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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계의 끝' 촬영, '스케일의 끝'을 보였다

입력 2013-02-25 17:40 수정 2013-02-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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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계의 끝' 촬영, '스케일의 끝'을 보였다

"단 한 장면에 수천만원! 블록버스터급 영상이 펼쳐진다!"

윤제문 주연의 '세계의 끝'이 화려한 위용을 뽐내는 블록버스터급 촬영으로 부산을 달궜다.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이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추격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의 윤제문을 앞세운 스펙터클한 추격전이 안방극장에서는 볼 수 없던 전무후무한 해양 경찰 장비들과 만나 더욱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높이 1.9km 남항대교 위에서 펼쳐진 아찔한 촬영에는 해양 경찰의 협조를 받아 동원된 헬기와 함께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50톤급의 P정, S정, 와이어 크레인 등의 특수 장비가 동원됐다.

제작사 측은 "1분여의 단 한 장면이지만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성을 위해 수 천만원의 제작비가 소요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세계의 끝' 촬영을 위해 집합한 윤제문, 장현성 등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비롯해 약 20여명의 해양경찰과 관계자들이 모였고, 연기자들의 열연을 직접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촬영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해양 경찰의 큰 도움으로 별 사고 없이 아찔한 추격전이 잘 그려졌다"며 "윤제문을 비롯한 여러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열정 넘치는 화면을 시청자 여러분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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