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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가입' 메일 논란, 삼성 측 해명…노조는 재반박

입력 2020-06-23 20:21 수정 2020-06-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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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내메일로 가입을 권유하는 노조에 대해 삼성 웰스토리 측이 징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을 어제(22일) 보도해 드렸습니다. 웰스토리 측이 관련 해명을 보내 왔습니다.

이 내용과 여기에 대한 노조의 반박을 공다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JTBC는 삼성웰스토리 노조와 인사팀 사이에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정당한 노조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규정과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웰스토리 측은 "해당 단체협약은 당시 교섭대표 노조였던 민주노총 노조와 진행했다"며 "해당 규정은 당시 네이버밴드 등의 활동을 방해할 수 없도록 규정을 넣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행법 상 대표노조가 협상한 결과는 교섭창구 단일화에 참여했던 다른 노조에도 차별 없이 적용돼야 합니다.

한국노총 노조 역시 단일화에 참여했기 때문에 단협안이 적용됩니다.

또 정보통신망을 외부 인터넷 사이트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노조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진헌/한국노총 삼성웰스토리 노조위원장 : 교섭 대표노조한테 우리 요구안을 처음에 드렸을 거잖아요. 민주노총 지회장에게도 3가지를 강조했죠. 일단은 사무실, 그다음에 타임오프, 그다음에 사내 인트라넷…]

[임원위/민주노총 삼성웰스토리 지회장 : 녹스포털(인트라넷)을 이용한 홍보 활동이 정당하다, 그리고 단체협약에 명시가 돼 있다 저희는 그런 생각입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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