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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송환법' 심의 연기됐지만 충돌 이어질 듯…전망은

입력 2019-06-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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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을 놓고 홍콩 정부와 시민들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홍콩 도심 한복판에서 어제(12일) 진행된 대규모 시위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시위대의 격렬한 항의로 법 개정안 심의는 일단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어서 홍콩 정부와 시위대의 충돌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홍콩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 갈등 핵심


  • 대규모 홍콩 시위…반중 감정 쌓여 폭발?


  • 2014년 '노란 우산' 홍콩 시위 연상시켜


  • 홍콩, 1997년 영국서 중국으로 반환


  • 중국 "시위 배후 미국 의심…내정간섭"


  • 중국 "법안 통과 지지"…홍콩 입법회는?


  • 시위대 "철회때까지 농성"…갈등 격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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