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편집 없는 날 선 토크의 진수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김영우 의원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영상 보신 대로 민주당의 서울 강서갑 지역의 공방이 상당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태의 본질, 뭐라고 봐야 합니까?
· 민주당 '강서갑' 경선, 조국 대전 '재소환'
· '조국 백서' 김남국, 같은 당 금태섭 겨냥 출마 의지
· 김남국 "금태섭 비겁해…조국 수호 프레임 뒤에 숨어"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민주당의 조국 사랑이 근본 원인]
[김종배/시사평론가 : 금태섭이 짜놓은 프레임에 당과 김남국이 갇혀]
· 김남국 "금태섭, '조국 수호' 촛불이 부끄러운가"
· 김남국, 기자회견 취소했지만 여전히 '출마 의지'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금태섭, 민주당 지도부에 찍힌 것…김남국 등장해. 조국 수호 세력 vs 조국 비판 세력…간단한 구조]
· 김남국 "조국 수호는 검찰개혁과 같다"
[김종배/시사평론가 : '조국'이라는 이름, 금태섭이 먼저 거론한 것]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민주당 지도부, 조국에서 헤어나고 있지 못 해]
[김종배/시사평론가 : 금태섭, 공수처 법안 당시 당론에 반대]
· "김남국 영입은 패착" 문자메시지 포착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조국이라는 문재인 정권 상징…민주당 내부에서 갈등]
[김종배/시사평론가 : 김남국 강서갑 경선 참여, 민주당이 기획한 게 아냐]
[앵커]
이런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어제(18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화면출처: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 어제) : 신인은 대차게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센 현역 의원이 있는 데에 가서 붙어야 돼요. 정치를 시작하면서 그 당내 정체성을 둘러싼 당내 경쟁으로 정치를 시작하는 것은 본인을 위해서 별로 현명한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김남국 변호사라면 아주 센 민주당으로서의 험지 그런 데에 가서 붙을 것 같아요.]
· 유시민 "김남국, 험지 갔어야"
[김종배/시사평론가 : 유시민, 사달 난 상황에서 훈수…영혼 없어]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유시민, 당 지도부 짐 덜어주기 위해 한 이야기로 추측. 누가봐도 '미운털' 금태섭을 민주당 지도부가 노린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민주당 입장에서는 공정한 경선하라는 것]
· 민주당, 임미리·김남국 논란 등 악재 연속
[김종배/시사평론가 : 김남국 둘러싼 현상, 상당 부분 오해라고 생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