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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몬스터' 3회 연속 1위…종영 1회 앞둔 '대박' 아쉬운 행보

입력 2016-06-14 06:50 수정 2016-06-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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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3회 연속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월화극 '몬스터' 23회는 10.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종영한 후 월화극 정상을 3회 연속 유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몬스터'와 2, 3위를 두고 치열한 순위 각축전을 벌이던 SBS '대박'(9.2%)은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 행보가 아쉽다. 월화극 3파전 초반 3회까지만 해도 1위였지만, 현재는 막판 탄력도 받지 못하면서 3위로 밀려났다. 과연 최종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4부작 드라마임에도 신선한 재미와 유쾌한 스토리 전개로 땜빵극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는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는 10.0%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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