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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천원 신권'에서 빠진 김일성…돈 가치 떨어졌나?

입력 2014-08-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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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지난 달부터 5천원짜리 신권을 발행해 구권과 교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오늘(1일) 아침 9시부터 조선중앙은행 각 지점에서 교환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5천원짜리 신권 앞면에 있던 김일성 초상화가 빠지고, 대신 김일성이 태어난 만경대 고향집 전경이 들어갔는데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내용,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그리고 전 북한 아나운서 출신의 탈북자 송지영씨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 북한 돈 5천원의 가치는?

Q. 화폐에 그려진 국제친선전람관은 어떤 곳?

Q. 돈 가치가 떨어져 '김일성 초상' 뺐을까?

Q. 김정은, 김일성·김정일의 그늘 벗어나려고 하나?

Q. 김일성 얼굴 훼손 우려 때문인가?

Q. 이번 화폐 교환은 시한을 넉넉하게 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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