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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김정은 "초강경 조치 고려"…직접 발표

입력 2017-09-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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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조금 전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한 연설에 대해서 망발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 이런 내용의 성명이었는데 보도국을 연결해서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 '북한 완전 파괴'라는 연설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직접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것인데요.

그 내용을 간략하게 짚어보면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나와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역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심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짚어드리면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심중히 고려할 것" 이렇게 위협한 것입니다.

추정해보면 현재까지 ICBM급 미사일 발사, 화성-14형이죠. 현재까지 고각 발사만 해왔는데 이 것을 정상각도에 가깝게 발사할 수도 있다고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또는 화성-12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쪽으로 발사했는데, 이제는 괌 방향인 남쪽으로도 발사할 수 있다고 관측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은 또 성명을 통해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미국 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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