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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제주도 대신 내가 사는 청라로 오라"

입력 2014-10-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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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제주도 대신 내가 사는 청라로 오라"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이효리, 이정 등 제주도로 터를 옮긴 스타들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얼마 전 '탕웨이-김태용 부부가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보도가 실제로는 '김태용 감독의 작업실'로 밝혀졌다고 전하며, "이들 외에도 제주도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스타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윤석은 "가수의 경우 제주도 자연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 창작의 목적으로 간 분들이 많은 것 같고, 배우의 경우 휴식의 의미가 큰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박지윤은 "요즘 제주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어 진정한 고독을 원한다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제 집이 있는 청라도 나쁘지 않다. 바다와 골프장이 있는 청라를 적극 추천한다"며 제주도를 잇는 차기 힐링지역으로 강력 추천했다는 후문.

그 밖에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지은 스타들에 대해서는 10월 30일 목요일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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