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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

입력 2018-07-04 07:41 수정 2018-07-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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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랜드 피해자 225명 채용

강원랜드 채용 비리로 피해를 본 225명은 특별 채용이 됐습니다. 2년 동안 교육생 과정을 거쳐 정규직이 된 2013년 채용자와 달리 이번 특별 채용 대상은 6개월 동안의 인턴을 마치면 내년 1월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2. 현대차 10일까지 파업 유보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고, 오늘부터 회사 측과 교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교섭을 진행한 뒤, 파업에 들어갈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3. 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 부회장을 해임했습니다. 취임하고 석 달을 못 채운 중도 퇴진입니다. 친 노동 행보를 포함해 경제 단체의 정체성에 반하는 행위 등이 이유였습니다. 부당한 직무정지에 따를 수 없다며 반발해온 송 부회장이 이같은 경총의 해임 결정에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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