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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습니다] 컬링의 주인공 '스톤', 얼마나 무겁나

입력 2014-02-15 01:49 수정 2014-02-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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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회 8일째를 맞은 소치 올림픽, 시상대 맨 윗 자리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한 독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스위스,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가 2위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13위에 올랐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오늘(15일)의 주요 경기입니다. 저녁 7시부터 심석희와 조해리, 김아랑 선수가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500미터 경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이어서 남자 1000미터에서는 이한빈과 신다운 선수가 나섭니다.

새벽 2시 30분에는 강칠구, 김현기, 최서우, 최흥철 선수가 출전하는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전이 펼쳐지고, 대한민국의 컬링 여자 대표팀은 낮 2시에 영국과 8번째 예선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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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의 우생순! 우리 컬링 여자 대표팀이 소치에서 기적의 드라마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대범함만큼이나 듬직해 보이는 이 컬링 스톤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약 20킬로그램! 생수통 한 개의 무게와 비슷한데요. 화강암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그 무게가 묵직합니다.

10엔드까지 진행되는 동안, 무려 3200킬로그램이 왔다갔다 한다고 하니 컬링 선수들의 체력 또한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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