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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완도 수산물 공장에서 불

입력 2018-07-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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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수 혐의' 조현아 3번째 소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어제(3일) 관세청 인천본부 세관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밀수와 탈세 혐의에 대한 세 번째 조사입니다. 관세청은 조현아 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동생 조현민 씨와 어머니 이명희 씨에 대한 조사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2. 1억원 당첨 복권 위조 60대

즉석 복권의 숫자를 바꿔서 1억원 짜리 당첨 복권으로 위조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과 14범으로 과거에도 복권을 위조하다 적발된 적이 있는데 당첨금 액수가 커서 쉽게 탄로가 났습니다. 

3. 완도 수산물 공장에서 불

어제 오후 5시 반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의 수산물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 가운데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내부에 있던 폐 비닐과 스티로폼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공장은 휴업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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