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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23일…'헌재의 달력'을 거슬러 가보면

입력 2017-02-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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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23일

# 오늘의 '역사'

탄핵심판 최종변론 D-4

어제 대통령의 대리인이 쏟아낸 '거친 말'

"재판관은 국회 수석대변인인가"
"잘못하면 내란 일어날 수도…"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

아니할 말까지 나왔지만…

그들 뒤에 걸려있는 달력을 거슬러 과거로 가보면…

"탄핵과 관련해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고 그 결과에 모두 승복해야 합니다"
-'노무현 탄핵심판' 당시 박근혜 대표 (중앙일보 2004년 3월 25일자 인터뷰)

"헌재는 헌법을 지키는 최후 보루"
-2006년 발언

"헌재가 자유민주주의 지켜냈다"
-2014년 발언

헌재의 달력은 곧 3월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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