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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보라 "춤, 새로 도전한다는 마음"

입력 2016-07-22 13:43 수정 2016-07-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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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보라는 "춤에 새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보라는 22일 오후 1시 서울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엠넷 스타 댄스매치 '힛 더 스테이지' 제작발표회에서 "새로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이날 자리한 김기웅 국장은 "좋은 프로그램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기획 의도는 춤이라는 컨텐츠로는 엠넷이 또 1등을 하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춤 만큼은 엠넷이 최고의 컨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매주 'MAMA'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작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제작발표회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연말 음악 방송 시상식에서도 보지 못할 특별한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다. 1회의 컨셉트는 '데빌'. 도전자들은 입을 떡 벌어지게 할 독특한 컨셉트와 과격하고 충격적인 안무로 시종일관 시선을 붙잡았다.

'힛 더 스테이지'는 K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순위가 결정된다.

1회에는 효연, 태민, 보라, 호야, 유권, 셔누, 모모, 텐 등 8인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7일 밤 11시.

황미현 기자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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