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총선 개표 방송 '2016 우리의 선택'

입력 2016-03-18 10:48 수정 2016-03-23 18: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손석희 내레이션 "선택의 순간은 짧지만, 그 여운은 깁니다"


JTBC가 2016년 4·13 총선 개표방송의 1차 프로모션을 18일 시작했다.

JTBC의 4·13 총선 개표방송 타이틀은 '2016 우리의 선택'이다. JTBC 개국 이후 치러진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에서 계속 사용해 온 타이틀이다. 로고 타입은 4·13 총선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JTBC의 보도 아이덴티티를 응용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모이는 '민주주의 꽃'이라는 선거의 의미를 시각화했다.

1차 프로모션 영상은 따뜻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현실과 그것이 선거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자는 JTBC의 제안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선거에 대한 JTBC의 생각도 담겨 있다. 선거는 합리적인 시민의 '책임'이자, 이웃에 대한 '배려'이며, 내일을 위한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그것이다.

이 메시지는 프로모션의 엔딩 '내일을 위한 한걸음, 2016 우리의 선택'으로 마무리 된다. "선택의 순간은 짧지만, 그 여운은 깁니다"로 시작되는 내레이션은 JTBC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이 맡았다.

JTBC의 4·13 총선 개표방송 1차 프로모션 영상은 18일부터 JTBC와 인터넷 홈페이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