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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날았다 뚝!…프랑스에서 아찔한 놀이기구 사고

입력 2015-08-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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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선 놀이공원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명 슬링샷이라고 불리는 놀이기구가 공중으로 튀어 오릅니다.

그런데 짜릿한 순간을 즐기려는 찰나, 갑자기 줄 하나가 끊어지는데요. 그대로 기둥에 부딪힙니다.

다행히 나머지 한 쪽 줄은 끊어지지 않아서 땅으로 추락하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안에 타고 있던 여성의 다리가 부러지고, 남성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이 놀이기구의 가동은 중단된 상탠데요. 다시 타고 싶지 않은 최악의 놀이기구로 기억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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