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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시간 20분 '제한적'…대형 크레인 도착 이틀 소요

입력 2014-04-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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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 상황 더 알아보겠습니다. 팽목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Q. 현장 상황은?

Q. 현재 구조에 진척이 있습니까?

Q. 오늘 수색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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