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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박찬호,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특별한 인연

입력 2017-03-02 13:30 수정 2017-03-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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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잡스' 박찬호,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특별한 인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잡스'에 첫 게스트로 야구 해설가 박찬호와 송재우가 출연해, 야구 해설가의 입문기부터 성공기까지 다양한 꿀팁을 전했다.

'잡스' 첫 녹화에서 박찬호는 의외의 인물과 인연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박찬호는 "벤 애플렉과 인연이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에 3MC는 물론 송재우 위원의 궁금증을 한 몸에 샀다.

두 사람의 인연이 닿게 된 계기를 듣고, 3MC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인연이 닿았다며 신기해했다는 후문.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진행을 맡은 '잡스'는 다양한 직업군의 셀럽을 초대하여 직업을 세밀하게 탐구하는 직업 토크쇼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벤 애플렉과 전 야구 선수였던 박찬호, 전혀 다른 분야인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관한 내용은 오는 3월 2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잡스'에서 공개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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