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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2' 한채영 "가녀린 리지, 옆에서 뚱뚱해보일까 걱정"

입력 2016-09-05 11:03 수정 2016-09-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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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애프터스쿨 리지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채영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 기자간담회에서 "리지 씨가 마르셔서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날 봤더니 가녀린 몸매를 가지고 있더라. 제가 뚱뚱해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 한채영은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의 뷰티 프로그램. 헤어 뷰티 마스터들의 뷰티 배틀쇼와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을 담는다. 한채영, 슈퍼주니어 이특, 애프터스쿨 리지가 진행을 맡았다. 오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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