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삐딱카메라] "내 거친생각과~" 전쟁같은 TV토론?!

입력 2012-12-11 19: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2월 10일 대선후보 2차 TV토론
지금부터 짧고! 굵게! 함께 보시죠~

지난 8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TV토론 당시,
최저 임금을 '몰랐던' 박근혜 후보

"최저임금에 대해 모른다는 건 말이 안되죠"

공부 하고 왔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박후보

"얼만가요?"

"4000…4860원!"

그러나 몹시 기분이 상한 듯!
"이건 뭐, 학교에서 숙제 검사 받는 식으로…"

이럴 때,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봐…"

이번엔 박후보의 성북동 주택으로 공세를 펴는 이후보

그러나 토론의 '규칙'을 어기고 있다며 말을 돌리는 박후보

이에 지지 않고 맞서는 이후보!

이럴 때,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TV토론?!

관련기사

[삐딱 카메라] 주황색 목도리한 안철수 '따뜻하면 됐지 뭐' [삐딱 카메라] "한 말씀만" "…" 안철수는 밀당의 고수? [삐딱 카메라] '그림자 수행' 보좌관 참변 '그가 있었기에..' [삐딱 카메라] "권영길 노동당? 민재인?"…유세 쉽지않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