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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여전사' 여자축구, 세계 최강 미국과 0-0 무승부

입력 2015-05-31 14:10 수정 2015-06-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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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중 핑퐁커플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들이죠. 지난주 BMW PGA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 선수가 컷오프 위기에서 반전의 샷을 날렸습니다.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은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세계 최강 미국과 평가전에서 무승부로 선전했습니다.

휴일 스포츠 소식, 전영희 기잡니다.

[기자]

안병훈 선수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아일랜드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39위에서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의 덴마크 쇠렌 키옐센이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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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전지훈련 중인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늘(31일) 새벽 미국과 평가전에서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우승후보인 FIFA랭킹 2위의 미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치면서 우리나라는 목표인 16강 진출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10일 브라질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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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사인 볼트의 라이벌이었던 미국 스프린터 타이슨 게이가 프리폰테인 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8로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100m 최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은 200m에서 19초68로 우승했습니다.

이는 사흘 전 우사인 볼트가 기록한 20초13을 0.45초 단축한 시즌 최고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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