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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 긴급회의…북한 추가 행동 촉각

입력 2020-06-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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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청와대 출입 기자를 연결해서 관련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수미 기자가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심 기자, NSC 회의는 진행 중인가요?

[기자]

청와대는 약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 5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실이 알려진 지 2시간 16분 만입니다. 

외교·국방·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 NSC 상임위원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통상 1~2시간가량 회의가 이어지는 만큼 늦어도 오후 7시 전에는 끝나겠지만, 그 결과를 청와대가 공식 브리핑할지, 또는 통일부나 국방부를 통해 발표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앵커]

어제(15일) 문 대통령이 6.15 합의 20주년 연설문 통해 북한 측에 대화하자고 손을 내밀었는데, 북한이 하루 만에 공격적으로 나오는 데에 대해서 청와대 쪽이나 전반적인 얘기를 들어보면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기자]

지난 13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북 연락사무소가 무너지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측 발표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강경 기조 흐름에 맞추어 어느 정도 움직일 가능성은 예상된 바이긴 합니다.

다만 청와대는 북한의 추가 행동이 얼마나 이어질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북한군 총참모부의 입장이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청와대는 NSC 상임위 회의 소집도 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했었는데요.

현재 우리 정부는 군사분계선, MDL 지역에서 혹시 모를 군사상황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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