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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제왕' 두산 린드블럼, '15연승' 신기록 행진

입력 2019-06-21 09:19 수정 2019-09-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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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20일 서울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여유있게 승 수를 챙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린드블럼은 잠실구장에서만 15연승을 이어가게 됐는데 KBO 리그 '역대 특정 구장 최다 연승 신기록'도 함께 세워 '잠실의 제왕' 이라는 별명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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