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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5.18 이슈로 전원책과 불꽃 논쟁 긴장↑

입력 2016-05-19 15:07

방송: 5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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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5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썰전' 유시민, 5.18 이슈로 전원책과 불꽃 논쟁 긴장↑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5.18 관련 이슈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 지난 주 개인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유시민 작가가 복귀해, MC 김구라,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완전체'로 녹화를 진행했다.

먼저 김구라는 "지난 주 유 작가님의 공백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전원책은 "나는 그대가 이스탄불로 간 사이에 이스탄불에 관한 공부를 한 사람"이라며 뜬금없이 지식을 뽐냈다.

그러던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이스탄불이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유명한 게 두 개가 있다. 맞춰봐라"라고 퀴즈를 냈고, 김구라가 단번에 정답을 맞히자 깜짝 놀란 전원책와 유시민은 "평소에 견문이 넓다, 역시 사회자를 할 만한 인물"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초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와 달리, 전원책과 유시민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설과 제창vs합창 갈등을 빚은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등 5.18 관련 이슈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여 녹화장에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청와대 인사개편과 박대통령-3당 원내대표단 첫 회동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9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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