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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방송 최초, 한 사람을 위한 300명 청중의 태명 짓기!

입력 2015-08-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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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방송 최초, 한 사람을 위한 300명 청중의 태명 짓기!


300여 명의 청중들이 태명을 짓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오는 16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가 '분노'를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는 임신 9주차의 한 여성 청중을 위해 MC 김제동과 300여 명의 청중들이 태명 짓기에 나섰다. 이 청중이 “태교를 위해 '톡투유'를 찾았는데, 아직 태명을 짓지 못해 고민이다”라고 밝힌 것.

300여 명의 청중들은 이 여성 청중의 종교를 고려한 이름부터 자신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까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제동은 신중하게 고민하다 요조의 화려한 의상을 보고, '꽃의 흩날림(화린)' '사람을 살린다(활인)'라는 의미를 담은 '화린'을 태명으로 제안했다.

방송 최초로 300명의 고민 끝에 탄생한 아기의 태명은 16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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