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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 특사 중국 방문 관련 한중외교당국간 협의 중"

입력 2013-05-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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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2일 북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한중외교당국 간 협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는 정부가 다음달 7~8일 열리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및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6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등을 앞두고 북한이 특사를 파견한 의도와 경위 등을 중국 측과 함께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대변인은 이외의 추가 언급은 삼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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