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부산시 "일본과 행정교류 중단"…민간 지원도 최소화

입력 2019-07-28 20: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부산광역시가 일본과의 행정교류 사업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나가사키의 '우호 교류 협의서 체결'은 잠정 중단됐고 민간 교류 사업인 '조선통신사 사업'등에 대한 지원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국가적 상황을 받아들여 정부와 함께 대응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면서 한·일 관계가 개선될 때까지 일본과의 교류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편의점들, '4캔에 1만원' 행사에서 일본산 맥주 뺀다 광화문광장서 '아베 규탄' 촛불 집회…"광복절까지 계속" "학용품도 일본제품 안 사요"…학생들도 '불매운동' WTO서 '1대1 대화' 공개 제안…일본 '회피' 급급 일 "백색국가 한국 제외…의견 1만건, 절반 이상 찬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