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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대진 '라돈침대' 위자료 30만원 지급하라"

입력 2018-10-31 07:35 수정 2018-10-3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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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천 AI '저병원성' 확진

경기도 포천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와서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였는데요.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해당 지역에 설정돼있던 방역대는 해제됐지만, 보건당국은 겨울 철새가 도래하는 시기고, 야생조류에서 AI항원이 계속 나오고 있다면서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 증선위, 삼성바이오 재감리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관련한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간의 공방 2라운드가 오늘(31일) 시작됩니다. 증권선물위원회가 재감리 안건을 오늘 논의하는데요. 앞서 증선위는 금감원에 재감리를 지시했고, 금감원은 이후 기존의 중징계 기조를 유지한 결론을 내 보고한 바 있습니다.

3. 대진 '라돈침대' 위자료 30만원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나온 대진침대 피해자 4600여명에게 매트리스 교환과 함께 위자료 30만원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진침대 측은 자금 사정 등의 이유를 들어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불복을 한다면 소송으로 가게 될 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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