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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갱년기 여성의 건강 책임지는 '백세식품' 공개

입력 2016-06-15 11:34

방송 : 6월 16일(목)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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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6월 16일(목) 오전 9시

'진시황' 갱년기 여성의 건강 책임지는 '백세식품' 공개


'백세의 품격 진시황'에서 중년 건강의 비밀, 여성호르몬에 대해 방송한다.

오는 16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백세의 품격 진시황'(이하 '진시황')에서는 중년의 사춘기라 불리는 갱년기에 10년 더 젊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갱년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로, 여성호르몬은 신체에서 스스로 재 분비되지 않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진시황'의 백세 전문가들은 바로 이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심장병, 골다공증, 뇌졸중, 치매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갱년기 극복을 위한 비법을 찾아 떠난 나라는 바로 터키다.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풍경화가 피겐 치첵에게서 그 비결을 들을 수 있었다. 치첵은 남편과 함께 다니면 아내가 아닌 딸로 오해받을 정도로 동안 외모의 소유자. 그는 건강을 위해 시시때때로 챙겨먹은 석류가 바로 젊음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백세 전문가 조애경 가정의학과 박사는 "석류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분자 구조와 매우 유사해 신체가 받아들이기 쉽다"며, "이 에스트로겐은 노화 질병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석류에 함유돼 있는 엘라그산과 폴리페놀의 항산화력은 피부 보습과 주름, 탄력, 미백에도 탁월하다"고 언급, 여성 출연진들이 반색했다는 후문이다.

더 젊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백세 식품, 석류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될 JTBC '백세의 품격 진시황'은 오는 16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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