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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자전거 타는 게 누군가 했더니…'입이 쩍'

입력 2012-05-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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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자전거에 애완견을 태우고 다니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겠죠? 그런데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개가 직접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모두들 입이 딱 벌어질 것 같은데요, 그 놀라운 장면, 직접 확인해보시죠.

[기자]

사람 키만한 개가 슬금슬금 자전거에 올라탑니다.

그리곤 유유히 페달을 밟습니다.

개 인형 옷을 입은 사람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인데요, 두 발 자전거 탈 줄 모르는 사람보다 낫네요.

++

이번엔 놀라운 곰을 소개합니다.

"누가 먹을래?" 라고 묻자 곰들이 손을 번쩍 듭니다.

정말 사람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은 표정이죠?

앞으론 곰더러 미련하다고 놀리면 안되겠네요.

++

여기 동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기한테 강아지 옷을 입혀봤는데요, 강아지가 자기 경쟁자로 착각을 했나봅니다.

주위를 돌며 자꾸 짖어대네요.

++

마릴린 먼로 동상이 캘리포니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시카고에 세워졌다가 선정적이란 비난을 받고 쫓겨난 지 일주일 만인데요, 결국 마음의 고향 할리우드로 다시 돌아왔네요.

이곳에선 맘 편히 오래 머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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