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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여야 난타전 속 '들보와 듣보'는 누구?

입력 2022-05-19 16:30 수정 2022-05-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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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4시에는 이성대의 뉴스썰기입니다. 시작하시죠.

[이성대 기자]

오늘(19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지난달 29일 /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이재명 후보는 하여튼 간 계양 나오면 제가 좀 뭐라고 할 겁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내 눈에 들보도 좀 보고 남의 티끌을 지적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 한번 해 봤어요. 정말로 말이 안되는 말씀을 자주 많이 하십니다.]

< 들보와 듣보 >

[강지영 아나운서]

받침 한끗 차이인데 뜻은 전혀 다른 표현이죠. 내눈에 들보는 주로 너나 잘해란 뜻으로 사용하고 듣보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란 상대를 비하하는 그런 표현입니다.

[이성대 기자]   

역시나 아나운서 출신이라 아주 정확하게 뜻풀이 돋보이게 해주셨어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남의 눈의 티끌을 보기 전에 내 눈의 들보를 좀 봐라' 쉽게 얘기하면 내로남불을 비판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이런 식의 표현을 했을까? 살펴보려고하는건데요. 이준석 대표, 제가 최근에 그 이번 달 들어서 SNS 한번 쭉 찾아봤더니 이준석 대표가 비판했던 대상이 크게 한 세 명 정도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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