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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주홍글씨·완장방' 운영자 송씨 구속 영장 기각

입력 2020-05-15 08:49 수정 2020-05-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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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대화방 '주홍글씨'와 '완장방'의 운영진으로 활동한 25살 송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14일 영장실질심사에서 "개설자가 아닌 관리자로서, 피의자가 관여한 정도를 고려해 볼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송씨는 아동·청소년 등의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 유포하고 조주빈이 제작한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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