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장마 주춤하자 '오존 주의보'…매년 농도 높아져
입력 2017-07-11 22: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장맛비가 주춤하자 폭염이 또 찾아왔습니다. 이제 문제는 인체에 치명적인 오존입니다. 특히 올해는 오존주의보 발생 빈도가 늘고 농도도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구에 있는 대기 측정소입니다.
오후 2시가 지나자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인 0.097ppm을 기록합니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햇빛과 반응해 생긴 2차 생성 물질인데 비구름대가 물러간뒤 일사량이 많아지고 습도는 낮아지면서 오존이 급격하게 늘어난 겁니다.
눈에 보이지도 냄새가 나지도 않지만 만성 호흡질환과 면역력 감소 등을 유발해 미세먼지 보더 더 유해한 물질로 꼽힙니다.
[우창수/경기 김포시 시우동 :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이상을 느끼니까 조심을 하게 되는데 오존은 당장 못 느끼니까…]
문제는 오존 농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지는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를 따져보니 지난해 29일로 재작년 17일보다 2배 가까이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됩니다.
또 오존 농도는 오후 4시에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오후 5시였습니다.
일사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정오 무렵부터 화학반응이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해 이 무렵에 최고치로 치닫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노약자나 어린이등은 한 낮 보다 오히려 늦은 오후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
'폭우 vs 폭염' 극명한 날씨 차이…올해 장마 특징은?
밤사이 수도권 최고 100mm 비…내일 그친 뒤 '무더위'
미 캘리포니아, 기록적 폭염에…산불·정전까지 '3중고'
미 애리조나 49도…'더위 먹은 세계' 곳곳서 피해 속출
당분간 불볕더위…이른 폭염에 오존·자외선도 '비상'
취재
촬영
박소연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범죄조직 두목이 이웃이 된다고? 귀화 신청에 독일 '화들짝'
지금, 여기, 이 순간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입틀막' 끌려갔던 의사, 의협 이끈다…투쟁 거세질 듯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