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한석준 파경, 결혼 7년만…양측 재산 분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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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한석준 파경, 결혼 7년만…양측 재산 분할 합의

입력 2013-12-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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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한석준 파경'

김미진 한석준 부부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김미진 한석준이 파경을 맞았고,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으며, 이미 오래 전부터 별거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진 한석준 파경 소식이 알려지기 전 한석준은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석준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고 있으며, 김미진은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난 200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석준 김미진 파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석준 김미진 파경, 안타깝다", "한석준 김미진 파경, 마음 잘 추스리시길", "한석준 김미진 파경, 보기 좋은 부부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한석준 파경, 김미진 아나운서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