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2-22 19: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거취 맡긴다" 신현수, 닷새 만에 복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시하고 휴가를 간 지 닷새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통령에게 거취를 맡기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사태가 완전히 해소된 게 아니란 전망입니다.

2. 봄 앞두고 곳곳 산불…마을까지 '불똥'

따뜻한 날씨에 건조한 바람까지 불어 어제(21일) 하루만 전국 5곳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어제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산불은 2백 헥타르 면적의 숲을 태우고, 오늘 오후에 꺼졌습니다. 긴박했던 상황을 담은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3. '총파업 엄포' 의협…"면허취소 수정안"

의료법 개정에 반대해 총파업을 예고한 의사협회가 살인이나 성폭행범은 의사들도 동료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수정 의견을 국회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의료 협회는 개정안이 과하다며 국회의원 등도 자격 박탈 대상에 넣으라는 국민 청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4. "백신 우선접종, 교사 포함돼야" 목소리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교사들을 넣으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우선접종 대상에 보건과 돌봄 교사라도 넣어달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실제 접종은 3분기부터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5. 대기업 9곳 불러 사상 첫 '산재 청문회'

국회가 대기업 아홉 곳을 불러 사상 첫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참석한 기업들 대부분은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일부 대기업은 산재 사고를 노동자 탓으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6. 가짜 서류로 "형량 줄여줄 것" 거액 요구

한 변호사가 도박 혐의로 붙잡힌 사람들에게 수천만 원을 내면 형량을 줄여 주겠다며 접근한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마약 사건의 제보자라는 문서를 받아낼 수 있다고 장담하며 감형을 꾀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7. '굴 판매 1천억' 통영…'껍데기산' 골치

언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굴 껍데기가 잔뜩 쌓여 있는 겁니다. 이번 겨울 이곳 통영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굴 판매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만큼 나오는 굴 껍데기도 많아졌다는 얘기인데요. 산처럼 쌓인 굴 껍데기 처리를 두고 고민이 깊다는데, 해법이 없는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