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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시사교양 절대 강자

입력 2016-07-26 16:10

'아는 형님' 7위
'비정상회담' 15위로 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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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7위
'비정상회담' 15위로 재 진입

'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시사교양 절대 강자


'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시사교양 절대 강자


'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시사교양 절대 강자


JTBC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26일(화)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JTBC 프로그램 '썰전'이 4위, '아는 형님'이 7위를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15위로 재 진입 했다.

'썰전'은 지난 6월 조사보다 한 단계 상승한 4위에 오르며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나는 자연인이다'는 각각 11위와 19위에 머물렀다. '썰전'은 지난 2013년 2월 첫 방송이후 2013년 5월부터 35개월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0위권을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사가 생략된 2014년 5,6월 제외)

'비정상회담은' 지난 6월 개편 이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5위로 재진입에 성공했다. 비정상회담은 개편 후 더욱 수준 높은 토론과 색달라진 코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는 형님'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대세 프로그램에서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6일(토) 방송된 '아는 형님' 33회 방송은 5.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는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다.

이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는 2016년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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