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입니다. 먼저 오늘(19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북 선원 정박 뒤 육지 활보"…뻥 뚫린 경계 강원 삼척항으로 들어온 북한 선박, 선원들이 뭍에 올라올 때까지 우리 군은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 감시망에 구멍이 뻥 뚫렸다는 것입니다. 문제점 따져보겠습니다.
2. 손혜원, 검찰 불구속 기소에 "무리한 수사" 검찰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의혹에 대해 일부 범죄 혐의가 있다며 손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손 의원은 수사 결과가 부실하다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쟁점이 뭔지 토론해보겠습니다.
3. 각종 의혹 양현석, 전방위 수사 불가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사가 양현석 전 대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입니다. 그러나 경찰, 검찰 수사 못 믿겠다는 말들이 나옵니다.
4. '10살 초등생 성폭행' 학원장 2심서 감형 '10살 초등학생에게 술 먹이고 성폭행한 학원 원장이 고작 징역 3년을 받았다'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재판결과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