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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입력 2018-02-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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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일 양재 엘타워에서 배우 허정도를 비롯한 드라마 제작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작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드라마 제작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작 현장의 안전사고, 과도한 근무시간 등 드라마 제작과정의 어려운 점을 이야기했다.

또  구체적인 숫자로 문구를 명확히 개정하는 등 표준계약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건의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지난해 어렵게 마련한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불공정관행 개선 종합대책이 시장에 안착되고, 나아가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상생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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