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지호, 강예원 극찬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게스트"

입력 2015-04-30 17:56

5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90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5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90회 방송

오지호, 강예원 극찬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게스트"


최근 신동엽 뺨치는 '색(色)드립'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지호와 강예원이 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90회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

녹화 당시 MC들은 '마녀사냥' 출연 경험이 있는 오지호에게 "강예원이 '마녀사냥'과 어울릴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오지호는 "강예원이 워낙 솔직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가슴을 졸였다. 하지만 오늘은 '마녀사냥'이라 안심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강예원의 연애스타일은 쉽지 않은 편"이라며 "연애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데, 또 속을 들여다보면 숙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강예원은 "맞다. 알긴 많이 안다"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의 말대로 강예원은 7년 사귄 첫사랑 남자친구와 자신의 '절친'이 사귀게 된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가감없는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성시경에게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며 "인기많은 남자는 끊임없이 여자들이 다가오기 때문에 나쁜 남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에 대해서는 "겉은 까칠해보이지만 여자에게 한 번 빠지면 말을 잘 들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외 신동엽과 유세윤의 연애 스타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분석해 MC들로부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게스트 강예원의 진면목은 5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강예원 "오지호 엉덩이 직접 봤다" 깜짝 폭로 '마녀사냥' 신동엽 등 MC 전원 녹화중 춤추고 환호…왜? '마녀사냥' MC들, 티아라 은정에 "연애 족집게 선생 같다" '마녀사냥' 티아라 은정, 녹화중 선뜻 "내 전화번호 줄게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