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폼페이오, 20일 뉴욕서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동…북 상황 논의

입력 2018-07-17 10:12

벳쇼 고로 유엔주재 일 대사도 만나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벳쇼 고로 유엔주재 일 대사도 만나

폼페이오, 20일 뉴욕서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동…북 상황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뉴욕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한에 관한 최신 상황을 논의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16일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안전보장이사회 멤버들, 벳쇼 고로(別所浩郞) 유엔주재 일본 대사와도 회동한다.

폼페이오 장관은 6·12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의 미국 쪽 책임자로 지난 6∼7일 세 번째로 방북하는 등 비핵화 절차와 6·25 전쟁 때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북한과 협의하고 있다.

국무부는 또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뉴욕 방문을 통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나 오는 9월 유엔 총회 준비와 유엔 개혁 문제를 포함한 광범위한 이슈를 논의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미 언론 "2~3주 뒤 미군 유해 송환"…비핵화 협상도 주목 트럼프-푸틴, 헬싱키서 첫 정상회담…양자·국제 현안 논의 미 폼페이오, 김영철에 '우라늄 시설' 추궁…북 "사실 아냐" 폼페이오, 김정은 향해 "베트남의 기적, 당신의 것이 될수 있다" '3차 방북' 폼페이오, 후속 협상 성과는…엇갈린 평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