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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고려대에서 맨홀 뚜껑 '펑'

입력 2019-11-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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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 8차사건 윤씨 재심 청구

화성 연쇄 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해 온 윤모 씨가 오늘(13일) 재심을 청구합니다. 윤씨는 20년을 복역한 뒤 2009년에 가석방 됐는데 최근 이춘재가 8차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진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 서울 대치동 카센터 화재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대치동의 한 카센터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인근 병원의 입원 환자 40여 명이 긴급 대피 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3. 고려대에서 맨홀 뚜껑 '펑'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성북구 고려 대학교 캠퍼스에서 정화조 맨홀 뚜껑이 10여m 위로 튀어 올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뚜껑에 부딪쳐 건물 외벽 일부가 파손 됐습니다. 정화조 내부에 암모니아 성분의 가스가 차면서 압력이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화면제공 :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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