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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의 위기는 어디까지?! '아슬아슬'

입력 2021-05-08 15:21

지진희VS정만식 멱살잡이부터 한고은의 돌발 급습까지
지진희X김현주, 판세 뒤집을 '피·땀·눈물' 반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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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의 위기는 어디까지?! '아슬아슬'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8일,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의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정현과 옛 언더커버 요원들의 만남은 아수라장이 됐고,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최연수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가 벼랑 끝 위기로 내몰렸다. 한정현은 지하철 CCTV 영상을 빌미로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화수분 사업 문서를 빼앗겼고, 이에 의문이 깊어진 그는 도영걸 차량에 잠입해 지난 행적을 추적하기에 나섰다. 한편 최연수는 마지막 관문인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 청문회에 올랐고, 그의 의뢰인이자 탈북자 김아순(김정진 분)에 대한 폭로 영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발버둥 칠수록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정현과 도영걸, 고윤주(한고은 분)의 일촉즉발 삼자대면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한정현, 도영걸, 오필재(권해효 분)의 옆자리에서 대화를 엿듣고 있던 고윤주. 돌연 칼을 집어 든 모습이 더없이 위태롭다. 도영걸의 찢어진 셔츠 사이로 배어 나온 핏자국도 심상치 않다. 여기에 한정현과 도영걸은 서로의 멱살을 쥔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다. 고윤주의 급습으로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회동 현장, 과연 그날 그곳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연수의 청문회 이후 행보도 눈길을 끈다. 그가 향한 곳은 변호사 사무실도 청와대도 아닌 어느 작은 바닷가 항구. 서서히 가까워지는 소형 어선들을 쫓는 눈길이 분주하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연수는 의문의 여인과 대화를 나누더니 한층 심각해진 표정으로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다. 앞선 예고편에서 최연수가 민정수석 강충모(이승준 분)에게 "미안하다. 나한테 시간을 좀 줘"라며 간절히 부탁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판세를 뒤집을 최연수의 한 방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8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최연수가 위기를 타파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임형락(허준호 분), 유상동(손종학 분)이 회심의 카드로 꺼내든 탈북자 김아순 사건의 전말도 밝혀질 전망. 과연 최연수가 어떤 반격의 카드로 맞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더커버' 제작진은 "한정현, 최연수가 맞서면 맞설수록 더 큰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물러설 곳 없는 이들의 싸움은 더욱 뜨겁고 치열하게 달아오른다. 거듭되는 위기를 온몸으로 맞설 것"이라며, "오늘(8일) 방송에서는 최연수에게 결정적 조력자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최연수의 공수처 입성에 어떤 변수가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언더커버' 6회는 오늘(8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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