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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정부 "김정남 신원 확인했다…자녀 DNA 이용"

입력 2017-03-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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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자녀의 DNA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녀들 중 누구에게서 DNA 표본을 채취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정부가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에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은 "김정남 유가족이 시신을 인도받으려면 앞으로 2∼3주 안에 인수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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