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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최경환 두고 "너무 입이 싸"…'의문의 1패'?

입력 2017-01-19 18:02 수정 2017-01-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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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 그리고 반장들 혹시 정호성 녹취록 중 최경환 의원 언급된 부분 봤어요?

2012년 12월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대화 부분인데 최순실 씨가 "최경환이 그 정도는 알아서 했다"라고 말하자 박 대통령이 "최경환이는 너무 입이 싸. 밖에 나가 적을 만들고 돌아다닌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 씨가 존칭이나 직함도 없이 "최경환이"라는 말을 하는 것도 놀랍지만, 대화내용을 보면 두 사람이 얼마나 격의 없는지도 알 수 있고요.

지금 인명진 비대위원장 때문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처지에 있는데 최경환 의원은 의문의 1패입니다,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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