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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법원, 마이클 잭슨에게 추행당했다는 안무가 고소 기각

입력 2015-05-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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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대법원은 26일 마이클 잭슨에게 어린 시절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안무가의 고소를 기각했다.

담당 판사 미첼 베클로프는 안무가 웨이드 로빈슨의 고소를 기각하고, 그 이유로 너무 늦게 기다리다가 제소했다는 것과 2005년 마이클 잭슨을 피고로 하여 진행된 재판에서 그가 추행 사실을 부인하는 증언을 했다는 것을 지적했다.

브리트니 스피 어스와 함께 일하기도 했던 로빈슨은 자신이 잭슨에게 추행당한 것이 어떤 후유증을 남겼는지 잘 모르다가 두 차례 신경쇠약에 걸린 이후로 알게되었다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잭슨 재단과 유족들은 이 주장을 부인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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