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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김용 총재 아들에 전화 "빚졌다"

입력 2012-06-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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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 총재로 선임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김 차기 총재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12살 된 아들이 매사추세츠주를 떠나 워싱턴DC로 이사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를 달래려고 김 총재의 아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고마워, 너한테 빚졌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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