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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정비 중에 리프트 추락…50대 정비사 숨져

입력 2020-08-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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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마을버스 차고지에서 50대 정비사 A씨가 마을버스에 깔려 숨졌습니다.

A씨가 버스가 들어올려진 상태로 버스 아랫부분을 정비하던 중 버스가 리프트와 함께 내려 앉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비업체 등을 상대로 리프트 관리 등에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사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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