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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전작 '무정도시' 뒤어넘을 수 있을까?

입력 2013-08-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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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전작 '무정도시' 뒤어넘을 수 있을까?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가 작품성으로 주목받고있다.

실제로 최근 재방 시청률이 본방 시청률을 앞지르는 열기 속에 방송가 안팎에서 '그녀의 신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최정원 김정훈 손은서 박윤재 등 때 묻지 않은 주연배우들이 뿜어내는 신선한 매력에다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 대본의 힘 그리고 이승렬 감독의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연출력 등 삼박자가 어우러지면서 폭넓은 시청 층을 사로 잡는 저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방송 시간대를 전후로 SNS에서의 반응이 뜨거웠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서도 자주 눈에 띄어 '그녀의 신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인 지를 짐작케 한다.

특히 20대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주인공 또래의 시청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이입해 드라마에 빠져든다는 후문. 이같은 인기 몰이에 '그녀의 신화'가 전작인 '무정도시'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주목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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