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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 뒷돈 받은 최민호 판사 구속…"혐의 중대"

입력 2015-01-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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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에게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수원지법 최민호 판사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젯밤 "소명되는 범죄 혐의의 중대성 등을 고려할 때 구속할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판사가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은 지난 2006년 김홍수 게이트에 연루된 조관행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후 8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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