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태국에서 찍은 '빛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주원은 19일 트위터에 2장의 셀카를 올렸다. 태국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복패션도 눈길을 끈다.
최근 주원은 일본 단독 콘서트에서 연기, 노래, 댄스까지 선보여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태국의 국민 토크쇼인 '서라윳 쇼'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태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방송은 즉각 유튜브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갔고, 언론은 주원의 팬미팅을 톱 뉴스로 다루면서 '아시아 프린스'라 칭했다.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주원' '주원 요즘 통 안보이더니 해외 활동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출국한 주원은 태국·일본에 이어 싱가포르·대만·홍콩 등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