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김완선과 커플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간 윤종신 3월호 '널 사랑해 오늘따라' 김완선과 함께 커머 촬영중. 그녀는 정말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김완선과 모델 부럽지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김완선의 빼어난 몸매는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하다. 선글라스를 쓴 윤종신에게서 나쁜 남자의 매력이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영화 포스터 같다' '윤종신의 재발견이다' '김완선 몸매는 아이돌 부럽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윤종신 트위터